한주가 지나고 피로함의 끝을 보이던 금요일 저녘
토 일은 집에서 아이들에게 시달리고 월요일은 한주의 시작이라 힘들고ㅠ
그래서 오늘 퇴근길에 근처 스웨디시 하는곳 있길래 방문했네요
아무생각없이 배드에 누워서 있는데
처음에는 가볍게 관리를 해주시는듯하더니
스웨디시가 이런거구나 라고 느끼게되네요
개인적으로 아프기만한 마사지는 안좋아해서ㅠ
여기는 뭉친곳도 잘풀어주시고 부드러우면서도
60분이 참 편하고 좋았네요
오늘 관리해주신 우유쌤 이쁘시고 실력도 좋으시고
나중에 한번더 보고 싶은 마음이 생기네요 감사합니다